일본 배우 타마키 히로시, 키나미 하루카 결혼
일본 배우 타마키 히로시, 키나미 하루카 결혼
일본 배우 타마키 히로시와 키나미 하루카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21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일본 배우 타마키 히로시(39·たまきひろし)와 키나미 하루카(34·きなみはるか)가 오는 26일 결혼한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8년 전인 지난 2010년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친구로 지내오던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후지 TV 드라마 ‘여자의 훈장’을 함께 작업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이 소식이 전해지자 두 사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타마키 히로시는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 ‘치아키 선배’로 큰 인기를 얻었다. 대표작으로 ‘워터 보이즈’,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노다메 칸타빌레’ 등이 있다.

키나미 하루카는 아이돌 그룹 출신 배우로, 영화 ‘용사 요시히코와 악령의 열쇠’, ‘이누카이씨네 개’, ‘10년 뒤에도 너를 사랑해’, ‘백년의 시계’, ‘시각탐정 히구라시 타비토’ 등에 출연했다.

사진=‘천재탐정 미타라이: 살인사건의 진실’, 하루카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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