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슈 쌍둥이 딸 라희, 라율
그룹 S.E.S 출신 슈가 쌍둥이 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슈(38·유수영)는 SNS를 통해 부쩍 자란 아이들 모습을 공개, 시선을 끌었다.

슈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한다고 신난 아이들. 예쁜 수영복 바캉스룩”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쌍둥이 라희, 라율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크 무늬 수영복을 차려입고 침대 위에서 방방 뛰고 있는 라희와 라율이 모습이 담겼다. 라희, 라율은 몰라보게 빠진 젖살로 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또 훌쩍 키가 자란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들 임유 군의 듬직한 모습도 공개됐다.

슈는 “애들은 신났네. 일본은 애 셋 데려가기 진짜 힘듦. 쌍둥이 유모차 엘리베이터에 잘 안 들어가고 근데 너희가 좋아하니 좋다”라며 육아맘으로서 고충을 내비쳤다.

한편 슈와 첫째 아들 임유,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은 지난 2014년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슈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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