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마흔이 된 배우 임수정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네티즌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이재훈 셰프는 SNS를 통해 배우 임수정 근황을 공개했다.

이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쌩얼에 이렇게 단아하고 아름다우면 반칙 아닌가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의 임수정과 이재훈 셰프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이재훈 셰프가 운영하는 서울 종로구 한 이탈리아 식당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수정이 해당 식당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이 셰프는 이어 “어쩜 작은 얼굴에 눈코입이 다 있을 수 있단 말인가요”라며 “더운데 와주셔서 그리고 결혼 축하해주셔서 몹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수정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당신의 부탁’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재훈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지난달 9세 연하 신부와 결혼했다.

사진=이재훈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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