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준현이 두 딸의 아빠가 됐다.

6일 코미디언 김준현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김준현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다수 매체에 “김준현 아내가 이날 오후 3시쯤 2.8kg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준현은 최근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가 둘째를 임신해 7월에 출산한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김준현은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첫째가 태어날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고 기쁘다. 건강하게 저와 아내 품에 와준 아기에게 고맙다. 고생한 아내한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두 딸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로써 김준현의 두 딸의 아빠가 됐다.

그는 2013년 결혼, 결혼 3년 만인 2016년 12월 첫째 딸 태은 양을 얻었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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