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배우 박광현이 새로운 아빠로 합류했다.
이날 박광현은 방송 최초로 아내 손희승과 딸 하온이를 공개했다.
그는 그동안 아내를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에 “본인의 이름으로 살아야 하는데, 이름 대신 ‘박광현의 아내’로 불리는 걸 원치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내는 현재 대학에서 연기를 가르치고 있는 배우다. 연극 무대에만 서는 연극배우”라고 소개했다.
박광현은 “지금은 육아에 집중하고 있지만, 곧 다시 연기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광현은 지난 2014년 연극배우인 손희승과 결혼, 2016년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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