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이가은이 첫 번째 순위발표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첫 번째 순위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플레디스 이가은 연습생과 스타쉽 안유진 연습생이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이가은이 총 63만3511표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이가은은 “무대 위에 서서 많은 분들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게 더 이상 이루지 못할 것 같은 꿈이었다. 다음 무대를 또 준비해서 보여드릴 수 있도록 기회주신 국민프로듀서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희 어머니께서 혼자서 저를 엄청 열심히 키워주셨다. 엄마, 정말 고생 많았고 이제 내가 우리 엄마 안고 갈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맘 편히 있어요. 사랑해요”라며 엄마를 향해 영상편지를 보냈다.

사진=Mnet ‘프로듀스48’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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