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윤지혜
이원희 윤지혜
국가대표 부부 이원희-윤지혜가 부모가 됐다.

17일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 윤지혜(36)가 득녀했다.

윤지혜는 전날인 16일 경기도 성남 분당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낳았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남편 이원희 보살핌 속에 산후조리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지혜는 이날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전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윤지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말씀으로 양육하는 엄마가 되게 하소서. 새 생명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 태명 ‘한판이’와 아이 옷 사진이 담겨있다.

한편 유도 국가대표 출신 이원희와 탁구 국가대표 출신 윤지혜는 지난 2월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운동 선후배 사이였던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후 결혼 5개월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하면서 주위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해피메리드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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