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업로드해요. 자주 사진 올리고 싶은데 안 그래도 사진 잘 안 찍는 제가 핸드폰 들여다볼 새도 없이 바쁘네요. 어쩌다 촬영 있는 날에만 누려보는 셀카 타임. 더운데 다들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김태희가 3개월 만에 올린 근황 사진으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변함 없는 완벽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 큐시트로 보이는 무서를 살펴보고 있다. 늘씬한 몸매가 또 한번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태희는 2017년 1월 가수 비와 결혼해 같은해 10월 득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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