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현희(45)가 트로트가수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는 90년대 스타 노현희가 출연했다.

이날 노현희는 성형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순수한 이미지의 배우가 많았던 시기다. 후배가 나에게 왜 천박한 역할만 하냐고 하더라. 상처였다”면서 “그런 게 계기였다. 그러면서 이미지 변신을 꿈꿨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에서 사라진 이유에 대해 “갑자기 사라진 건 아니다. 방송을 하면서 욕먹는 게 두려웠던 건 사실이다. 사진 한 장으로 악성 댓글에 상처를 입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노현희는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7월 ‘탱고夜’를 발매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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