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와 함께 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오랜만에 3번 떼어 놓고, 1번 남자랑 2번 남자랑 고깃집 데이트 했지. 고기먹고 기분 좋아진 2번 남자가 양손을 번쩍 벌리고는 어디서 배웠는지 ‘다들 사랑해♥’ 라고 말해줬어. 아 행복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나영이 아들 신우 군과 나란히 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양쪽으로 머리를 묶은 신우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살 연상 남편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신우 군을 얻었다. 이어 지난 7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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