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패션 화보 촬영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윤승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가 없이 온 파리는. 그와의 기억들을 다시 떠올리며 웃고. 그 기억들로 인해 힘이 나고. 그가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온전하게 나를 바라봐주고 나를 사랑해주는 그가 있어 행복하다. 그거면 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김무열 윤승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30일에도 윤승아는 김무열과 손을 잡고 있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보고싶다♥”라며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 바 있다.

2015년 3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윤승아 김무열은 SNS와 동반 화보 등을 통해 애정이 쏟아지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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