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협상’으로 돌아온 배우 현빈이 시청자를 만난다.

14일 방송되는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현빈의 퇴근길 인터뷰가 공개된다.

이날 인터뷰에서 ‘해병대’ 출신인 그는 군 복무 시절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군 복무 시절은 재충전 시간이었다”며 “배우가 아닌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군대에 또 가야 한다면 갈 수 있다”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드라마, 영화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이날 애착이 가는 작품 등 ‘인생 네 컷’을 선별해 공개한다.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협상’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인 현빈의 인터뷰는 이날(14일) 오후 8시 55분 ‘연예가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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