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갓세븐이 강풍기 댄스에 도전한다.

18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믿고 보는 예능돌 갓세븐이 출연한다.

‘아이돌룸’서 전무후무 ‘이상한 쇼케이스’에 참여하는 갓세븐은 본인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한 무대를 선보였다. MC 정형돈은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게 프로 아이돌”이라며 ‘이상한 쇼케이스’다운 엉뚱한 장치, 강풍기를 준비시켰다.

대형 강풍기를 본 갓세븐 멤버들은 “저렇게 큰 강풍기는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눈도 뜨기 힘든 대형 강풍기 바람 속에서도 멤버들은 ‘하드캐리’의 전주가 나오자 금세 프로 아이돌의 모습으로 무대를 시작해 MC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계속되는 바람에 갓세븐은 몸을 가누지 못할 상황에 처하고 말았다. 이에 멤버들이 과연 무대를 끝까지 마칠수 있을지 긴장감이 증폭되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는 후문.

좌충우돌 갓세븐의 ‘이상한 쇼케이스’는 18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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