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수 샘 스미스가 내한 공연을 앞두고 서울 곳곳을 여행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8일 샘 스미스는 “Seoul”이라는 글과 함께 경복궁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맑은 하늘의 서울을 배경으로 샘 스미스는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끼고 포즈를 취했다.

그는 이어 광장시장에서 산낙지 먹방에 도전하는 모습을 영상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산낙지를 맛 본 그는 “정말 멋졌다(This was genuinely nice)”라고 표현했다. 이 외에도 샘 스미스는 홍대 거리를 걷는 등 여러 사진을 남기며 한국에서의 여행을 기록했다.

한편, 샘 스미스는 오는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더 스릴 오브 잇 올(The Thrill of it all)’ 발매 기념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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