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 안용준 부부<br>인스타그램
베니 안용준 부부
인스타그램
가수 베니가 남편인 배우 안용준과 함께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베니(41·배소민)가 SNS를 통해 남편 안용준(32)과의 다정한 한 때를 자랑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생신 데이트. 엄마 아빠가 손잡고 걸으시는 뒷모습. 우리도 나중에 저렇게 걷자. 행복한 가족”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베니 인스타그램
베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서 베니와 안용준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나란히 걷고 있는 베니 부모님의 뒷모습이 담겼다.

한편 베니와 안용준은 9살 연상연하 부부로, 지난 2015년 나이 차를 극복하고 4년 열애 끝에 결혼하며 주위 축하를 받았다.

베니는 2000년대 큰 인기를 얻은 곡 ‘피너츠송’으로 유명한 그룹 ‘상상밴드’ 출신 가수다.

안용준은 아역배우로 데뷔, 드라마 ‘반올림’, ‘주몽’, ‘신의 퀴즈’, ‘전우치’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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