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수현이 크리에이터 ‘모찌피치’로서 ‘랜선라이프’에 함께했다.

12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새로운 크리에이터 모찌피치와 감스트의 일상이 공개된다.

모찌피치는 데뷔 5년 차 가수 악동뮤지션의 수현이자 구독자 87만의 2년차 뷰티크리에이터다.

이날 방송에서 수현은 가수가 아닌 모찌피치로서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했다.

어린 나이에도 적극적인 아이디어 제시와 리더십있는 모습으로 직원을 이끄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방송에서 소개한 콘텐츠는 바로 ‘레트로 메이크업’이다. 복고풍 콘셉트에 맞춰 과감한 색깔을 이용했다. 특히 미술용 붓을 뷰티 기구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 MC 김숙을 놀라게 했다.

모찌피치는 메이크업 과정은 물론 이에 어울리는 장소인 롤러장까지 찾아 콘텐츠를 촬영했다.

끊이지 않고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수현의 반전 모습에 MC 이영자와 김숙은 엄마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영자는 “나도 정말 크리에이터를 시작해보고 싶다”며, 김숙에게 동업을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100만 구독자를 이끄는 축구 크리에이터 감스트의 일상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JTBC ‘랜선라이프’는 이날(12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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