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하이’ 워너원 박우진이 화려한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댄싱하이’에서는 출연진들의 파이널 배틀이 진행됐다. 이날 MC 정형돈은 “파이널 배틀인 만큼 특별한 심사위원분들을 모셨다. 특별히 춤으로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며 무대를 예고했다.

첫 번째로는 스트리트 댄스의 제왕 제이블랙이 등장해 여유로운 표정과 각잡힌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워너원 박우진이 등장했다. 박우진은 Chris Brown의 곡 ‘Yeah 3x’에 맞춰 귀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안무를 선보였다. 박우진은 특유의 표정을 지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박우진 이후 세븐틴 안무 디렉터 호시, 팝핀 선구자 팝핀현준, 비보이 하휘동이 연이어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사진=KBS2 ‘댄싱하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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