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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회장, 엽기 갑질 폭로...“동물 학대+염색+술·담배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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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2017.12.27
연합뉴스
전 직원 폭행 등 갑질 논란에 휩싸인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그동안 회사 내에서 엽기적인 행각을 벌여온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실소유주이자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이 회사 직원들에게 엽기적인 행동을 지시한 사실이 알려졌다.

뉴스타파 측은 이날 양 회장의 별난 행동이 담긴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양 회장은 직원들에게 살아있는 닭을 죽이라고 시키는가 하면 머리를 강제로 염색하도록 강요했다.

또 술자리에서 화장실을 못 가게 하거나 술을 토할 지경까지 마시게 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한 온라인 채용 사이트 홈페이지에는 양 회장이 운영 중인 회사의 황당한 면접 방식에 민원을 제기한 네티즌 글이 올라와 있다.

다수 네티즌은 해당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을 당시 받은 황당한 질문을 밝혔다.

한 익명의 네티즌은 “술담배를 하냐고 물어봤다. 술만 한다고 했더니 왜 담배는 안 피우냐고 묻더라”라며 황당했던 기억을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술담배 하라고 권하는 회사는 처음 본다”고 말했다.

한편 거듭된 갑질 폭로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양진호 회장은 현재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경찰은 전 직원 폭행 영상이 공개되자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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