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 ‘세상을 여는 아침’ DJ로 출연했다.

5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입니다’(이하 ‘세상을 여는 아침’)에 DJ로 출연했다. 다음달 출산을 앞둔 김초롱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채운 것.

이와 관련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말에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고 정말 조심하며 다녔어요. 다행히 날이 생각보다 포근했네요. 일주일 전엔 이렇게 바람이 세차게 불었는데 말이죠. 한강은 언제나처럼 아름다웠고요. 내일 아침부터 당분간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에서 만나요”라며 라디오 DJ 출연을 예고했다.

한편,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은 매일 오전 5시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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