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배우 틸다 스윈튼과 닮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충격적 비주얼에 숙연.. 도대체 이번주 런닝맨에 무슨 일이..? #유재석 #틸다스윈튼 #설국열차 #유다스윈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유재석이 동그란 안경을 끼고 독특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영화 ‘설국열차’에서 배우 틸다 스윈튼이 맡았던 ‘메이슨’ 역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었다. 틸다 스윈튼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유재석의 모습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오는 1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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