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박경이 ‘1대100’ 최호의 1인이 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블락비 박경이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경은 9단계에서 최후의 1인으로 등극하며 22대 우승자가 됐다. 박경은 “제가 계속 ‘마지막 1인까지 가겠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는데, 진짜로 가게 됐다. 아직도 꿈꾸는 것 같고, 영화의 한 장면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 이후 박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1대100‘ 재밌게 보셨나요? 너무너무 기분 좋은 순간이었답니다”라며 소감을 덧붙였다.

사진=KBS2 ’1대100‘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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