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보석함’ 방예담의 모습이 선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YG보석함’ 측은 “1화 선공개 1. 방예담 - 음색 깡패! YG 최장수 연습생 방예담의 폭풍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방예담의 성장기가 담겼다. 11살에 YG엔터테인먼트에 들어 온 방예담은 “6년 동안 열심히 연습도 하고 시간이 되게 금방 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11살 방예담의 모습부터 17살인 현재 모습까지 차례로 공개됐다. 하루하루 성장해 온 방예담의 모습은 ‘YG보석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 또한 “사람들이 예담이를 잘한다고 하는 이유는 정말 잘하니까”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상 말미에는 방예담이 자신의 자작곡 ‘Betrayer’로 월말평가를 보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YG보석함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네이버 V라이브에 선공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 동시 방영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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