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치타(28)의 열애 상대가 감독 겸 배우인 남연우(36)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열애 중임을 밝힌 치타의 남자친구가 남연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이날 치타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 중인 것은 맞으나 아티스트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상대방 실명을 거론하기엔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치타는 지난 10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치타는 남자친구에 대해 “이종석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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