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변수미가 이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는 최근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급격하게 사이가 틀어져 별거 중이다.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합의 이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6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그해 4월 딸 예빈 양을 품에 얻었다.

부부가 된 두 사람은 2017년 6월 KBS2 예능프로그램 ‘냄비받침’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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