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특선영화 ‘나홀로집에2’가 방영되며 주인공 맥컬린 컬킨(38)이 화제다.

25일 OCN이 13시10분부터 ‘나홀로집에’ 1편~3편을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로 편성했다.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영화가 된 ‘나홀로집에’의 1편(1990)과 2편(1992)에 출연한 맥컬린 컬킨은 극중 케민 맥콜리스터 역으로 열연, 능청스러운 연기력을 뽐내며 전 세계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이후 성인이 되면서 마약에 빠진 초췌한 근황이 전해져 대중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다.
맥컬리 컬킨. KBS 방송 캡쳐
맥컬리 컬킨. KBS 방송 캡쳐
맥컬린 컬킨은 최근 건강을 회복하고 훈훈한 외모를 되찾았다. 지난 19일에 공개된 한 광고를 통해 28년 만에 ‘나홀로 집에’ 케빈으로 변신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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