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보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해명했다.

3일 LM엔터테인먼트는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오해가 생긴 부분으로, 전속 계약해지에 대한 내용 증명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원만한 합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강다니엘이 소속사에 계약 해지를 위한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그룹 빅뱅 승리가 강다니엘의 배후에서 그를 돕고 있다는 루머도 제기됐다. 소속사 측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해명하지 않았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8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지난해 12월 팀 활동을 마무리한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를 예고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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