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빈 대표가 이끄는 화장품 브랜드 ‘티르티르’가 세일을 시작한다.

티르티르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6일 밤 11시50분까지 전품목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티르티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티르티르는 지난해 ‘반값 이벤트 대란’을 불러일으킨 브랜드이기도 하다. 지난해 12월 17일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여러분 저희 실수로 옵션별 수량 한정이 걸려있지 않아 준비된 1000개를 넘어 현재까지 반값 세일 품목이 2만 세트 이상 판매가 됐다”고 밝혔다. 앞서 티르티르 측은 고객 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이날 10시 특정 제품을 선착순 1000명에게 반값에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업체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고, 서버 폭주로 이어졌다.

이번 세일행사에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높게 올라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3일 이유빈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신 티르티르 온라인 세일 시작입니다 #물광피부 함께 만들어봐요 #티르티르”라는 글과 함께 세일 시작을 알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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