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정준영 최종훈 동업한 ‘밀땅포차’가 폐업했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빅뱅 승리와 정준영, FT아일랜드 최종훈이 동업했던 서울 강남구 청담 ‘밀땅포차’가 폐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밀땅포차’는 지난 2017년 승리와 정준영, 최종훈이 동업한 이자카야 술집이다. 승리가 운영했던 라멘집 ‘아오리의행방불명’ 아래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과 일본 도쿄에 밀땅포차를 오픈했다. 지난 2017년 9월에는 일본 구인사이트 ‘재인인포’에 밀땅포차 구인 공고가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공고에는 “빅뱅 승리, 정준영, FT아일랜드 종훈의 ‘밀땅포차가 9월14일 신오쿠보점 오픈을 확정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세 사람은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카카오톡 채팅방 멤버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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