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제시의 자유분방한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쎈 언니 제시의 인간미 넘치는 반전 일상이 그려질 예정이다.

제시는 현란한 랩 실력과 충만한 힙합 스웨그(swag),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수 많은 힙합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나 혼자 산다’에선 허당기와 애교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

제작진은 제시가 주방에 잔뜩 쌓인 영양제로 끼니를 때우고, 수족냉증이 있다며 꼬질꼬질한 양말을 신고 잠에 드는 등 다양한 일상 모습을 예고했다.

22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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