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주아민이 시애틀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ky Drama 예능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에서는 주아민과 그의 남편이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주아민은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주아민은 남편을 따라 지난해 2월 미국 시애틀로 건너갔으며 현재 미국과 서울을 오가고 있다.

주아민은 지난해 이 집을 구매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집을 샀다. 완벽한 집을 사게 됐어요. 5월부터 집 오픈이니 시애틀로 막 놀러 오세요, 게스트룸 예쁘게 꾸밀게요. 처음으로 100평 넘는 큰 집에 살아보네요. 감격 감동. 고마워 남편”라는 글을 올려 자랑하기도 했다.

주아민은 “거실이 2개이고 주방도 2개여서 주부로서 만족스러운 인테리어”라고 집을 소개했다. 이어 집을 꾸밀 때 제일 중요시한 것이 ‘소통’이라며 “가족 간의 대화시간을 늘리기 위해 거실에 TV를 놓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신션한 남편’은 스타 부부들의 일상을 속속들이 파헤치고, 그 안에서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 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로, 스카이드라마 채널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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