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와 아들 정로하 군이 광고 촬영장에서 훈훈한 부자의 모습을 보였다.

12일 가구 브랜드 비앙스 측은 “정준하, 정로하 부자를 브랜드 소파 모델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히며 광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준하와 정로하 군은 서로의 옆에 나란히 앉거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정로하 군은 아빠 정준하 못지않은 전문 모델과 같은 포즈와 센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정준하는 지난달에도 아들 정로하 군과 함께 재능 기부 방식으로 ABC키즈마트 화보 촬영에 참여했으며, 모델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정준하는 블랙코미디 누아르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비앙스 가구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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