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급식왕’ 백종원이 학생들을 위해 급식실로 갔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고교급식왕’에서는 김천 고등학교를 찾았다.

이날 백종원은 빠에야 음식 준비에 나선 학생을 보기 위해 급식실로 향했다. 급식실로 가기 앞서 백종원은 “걱정되니까 한번 가볼게요”라고 했다.

백종원은 학생들에게 음식 조리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해주었다. 이런 모습을 본 은지원은 “원 포인트 레슨 같다”고 했다. 백종원의 모습을 본 문세윤은 “돈 주고 배우려면 못 배운다”고 말했다.

한편 ‘고교급식왕’은 요리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이 백종원의 도움을 받아 급식을 완성시키며 대결을 펼치는 급식 레시피 대항전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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