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임신 근황이 전해졌다.

탤런트 구지성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밤중에 셀카 한 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지성의 셀카 사진이 담겼다. 구지성은 사진과 함께 “일요일 저녁 다들 뭐 하는지 궁금하다. 나는 폭풍 같은 주말을 보냈는데 임산부라서 많이 힘들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구지성은 SNS에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려 화제가 됐다. 이후 그는 지난 8일 5년간 교제해온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임신 중에도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구지성은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해 SBS 드라마 ‘대물’, 영화 ‘공모자들’, ‘꼭두각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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