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걸스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 대표 섹시 여가수로 자리매김했던 가인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선을 다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셀카 사진들을 게재했다. 특히 가인은 짙은 눈화장이 아닌 화장기 없는 모습에 편안한 차림이다. 체크무늬 블라우스에 벙거지를 쓴 가인은 수수한 분위기를 풍겼다.

가인은 지난 2017년 3월 드라마 ‘미씽나인’의 OST ‘Kiss or Kill’에 참여한 이후 2년 넘게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곧 가인의 새 노래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가인은 “녹음끝”이라는 글과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곧 새 노래 발표를 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가인이 속한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컴백 준비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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