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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한 윤체리는 17만 명의 팔로워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란제리를 비롯해서 광고, 피팅, 레이싱, 잡지 화보 등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윤체리는 “제품을 보면 촬영에 필요한 포징과 포즈가 절로 생각난다. 컨셉에 대한 공부도 필요하지만 즐겁게 촬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들려줬다.
‘바디쉐이크’라는 퍼포먼스 그룹의 멤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윤체리는 2015년에 모델로 데뷔하자마자 ‘제4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서 ‘올해의 모터스포츠 우수모델상’을 받을 정도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서울오토살롱,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 지스타, 서울모터쇼 등 굵직한 행사에 나서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레이싱모델로는 그동안 전남 인터내셔널 서킷을 비롯해서 용인 스피드웨이, 인제 스피디움에 서며 화려한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는 KRC의 본부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광고모델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비키니, 란제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