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가수 박유천의 핸드프린팅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일 유튜브 채털 ‘워크맨’에는 장성규가 피자 가게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성규는 피자 가게로 향하던 중 명보극장을 보고는 “내가 옛날에 이 극장에 자주 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성규는 극장 앞 바닥에 있는 스타들의 핸드프린팅과 하이파이브를 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박유천의 핸드프린팅이 나오자 장성규는 쭈뼛쭈뼛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던 박유천은 지난 7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및 치료 명령, 추징금 140만원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사진=유튜브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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