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이서진이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이 화제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서진, 박나래, 이승기, 정소민이 아이들과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브룩이의 화환을 벗겨주고 손 씻는 것을 도와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잘 씻네?”, “브룩이는 뭐 좋아해?”라며 다정한 말투로 세심하게 아이를 챙기는 모습도 보였다.

이서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결혼해서 애 낳으면 완전 딸바보 아들바보일듯”, “얼른 결혼해주세요ㅠㅠ”, “목소리 눈빛 다저한거봐~~”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리틀 포레스트’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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