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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최근 자신의 SNS에 비키니 사진을 게시하며 몸매를 뽐냈다. 사진 속에서 셀레스티는 초미니 비키니를 입고 볼륨 몸매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13년째 케이지를 지키고 있는 원조 옥타곤걸인 셀레스티는 선수보다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셀레스티는 6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로 남성잡지 맥심을 비롯해서 플레이보이 등의 커버 모델로 나서기도 했다.

한편 셀레스티는 지난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쇼핑몰 운영으로 백만장자의 대열에 오르는 등 뛰어난 사업수완을 발휘하고 있다.

사진=아리아니 셀레스티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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