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이 한국 활동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유승준은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유승준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할 때 성장한다. 계속 가야만 한다”는 글과 함께 “책임지기 위해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병역 기피 의혹을 받고있는 유승준은 오는 9월 20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사증발급 거부 취소소송 파기 환송심을 앞두고 있다.

유승준은 17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17년간 근황과 다양한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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