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훈이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팀의 최강 팀워크를 자랑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 중인 아역배우 김강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강훈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 분)의 의젓한 아들 필구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백꽃 필 무렵’ 차영훈PD, 공효진, 김강훈, 김선영, 오정세, 염혜란, 이상이, 김미화 등 배우들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김강훈은 “옹산 최강 배우 최강 스태프 화이팅,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니”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시청률 20%를 돌파한 ‘동백꽃 필 무렵’은 11월 2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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