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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영국 앨범차트 두번째 정상…독일·프랑스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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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새 앨범으로 세계 양대 팝 차트 중 하나인 영국 오피셜 차트를 비롯해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 앨범 차트 1위를 휩쓸었다.

2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7)로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1위를 차지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통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를 통해 한국 가수 최초로 오피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에는 앨범 두 장을 연이어 영국 차트 1위에 올려놓은 첫 한국 가수가 됐다.

오피셜 차트는 ‘맵 오브 더 솔 : 7’이 첫 주 3만8천 유닛 상당의 판매고를 올렸다며 “올해 들어 가장 빠른 속도로 팔린 앨범”이라고 밝혔다. 앞서 차트 측은 지난 24일 방탄소년단 새 앨범이 경쟁 주자 3팀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며 앨범 차트 1위를 예고한 바 있다.

이밖에 ‘맵 오브 더 솔 : 7’은 ‘오피셜 앨범 다운로드 차트 톱 100’ 1위, ‘오피셜 앨범 세일즈 차트 톱 100’ 1위, ‘오피셜 피지컬 앨범 차트 톱 100’ 1위 등을 차지했다고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밝혔다.

전작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도 앨범 차트 톱 100에 96위로 재진입해 앨범 두 장이 동시에 차트에 올랐다.

새 앨범 타이틀곡 ‘온’(ON)은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2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세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자 2018년 ‘아이돌’과 같은 순위다. 이들의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최고기록은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앨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가 세운 13위다.

‘온’은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톱 100’과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톱 100’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정규 4집에 수록된 지민 솔로곡 ‘필터’(Filter)가 싱글 차트 100위로 진입했다.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솔 : 7’은 독일 공식 음악 차트(offizielle deutsche charts)에서도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독일 공식 음악 차트 측은 28일 SNS로 방탄소년단 1위 사실을 알리며 “차트 사상 최초로 아시아 팝 밴드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프랑스음반협회(SNEP)가 집계하는 프랑스 공식 차트도 이번 주 2만3천502장 상당 판매고로 ‘맵 오브 더 솔 : 7’이 앨범 차트 1위에 데뷔했다고 알렸다.

이 앨범은 네덜란드와 아일랜드에서도 앨범 차트 정상을 꿰찼다.

통상 미국 빌보드보다 지역색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유럽 음악시장에서 외국어 앨범으로 차트를 석권한 것은 방탄소년단의 세계적 팬덤이 더욱 확장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영국, 독일, 프랑스는 미국, 일본과 함께 세계 5대 음악시장으로 꼽힌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네 번째 1위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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