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정의동.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정의동.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정의동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난 2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측은 “0표남 정의동의 반격, 문자의 행복이 올까?”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앞서 박지현에게 호감이 있던 정의동이 박지현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박지현이 “궂은 일 다 하는데 티 하나 안 내고...”라고 말하자, 정의동은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이따 장 보러 갈 건데 혹시 따로 살 건 없어요?”라고 되물었다.
하트시그널 시즌3 정의동.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정의동. 사진=채널A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정의동이 박지현, 임한결과 함께 장을 보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 정의동은 박지현에게 “혹시 나중에 어떤 집에 살고 싶어?”라고 묻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도 박지현이 민트초코를 좋아한다고 말하자 “민트초코 하나 더 주세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앞서 여성 출연자들에게 문자를 받지 못했던 정의동이 이날 문자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하트시그널 시즌3 정의동.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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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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