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열.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 캡처
김강열.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 캡처
‘하트시그널 시즌3’ 새 인물 김강열이 처음 등장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새 인물 ‘사자’를 만나기 위해 한껏 꾸미고 나온 여자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가흔, 서민재, 박지현은 새로운 입주자인 ‘사자’를 기다리며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 캡처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 캡처
식당에 등장한 김강열은 짧게 “안녕하세요”라고 말한 뒤 “앉으세요”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김강열의 등장에 MC들은 “완전히 다른 외모다”, “훤칠하다”, “사자가 나타났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이나는 “이가흔 씨와 어울릴 것 같다”고 추측한 반면, 윤시윤은 “지현 씨가 동경하는 사람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강열의 등장에 러브라인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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