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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섹시 걸그룹 ‘플라이위드미’의 멤버 하이가 최근 부산 수영만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청순 글래머인 하이는 이날 끈 모노키니로 육감적인 라인을 극대화시켜 수영만을 뜨겁게 달궜다. 하이는 샤샤, 레아 등과 함께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6월호 커버모델로 낙점돼 카메라 앞에 섰다. 하이는 춤으로 다져진 다양한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화보를 완성해냈다.

37(D컵)-24-38의 호리병 몸매를 자랑하는 하이는 “올해 처음 수영복 촬영이어서 너무 설렜다. 팬들을 위해 이번 촬영에 많은 준비를 했다. 우리 팀의 전매특허가 엉덩이를 강조한 트월킹(twerking) 춤이다. 춤으로 다져진 탄탄한 38인치 엉덩이를 보면 금세 더위를 잊을 것이다”라며 막내답게 환한 웃음을 지었다.

무대를 달구는 다이나믹한 춤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특기인 플라이위드미는 지난 2008년에 결성된 그룹이다. 특히 2018년에는 한국광관공사 주최로 일본이 자랑하는 도쿄돔에서 YG엔터테인먼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한국 걸그룹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타고난 천진스러움 때문에 팬들로부터 ‘뇌순녀(뇌가 순수한 여자)’라고 불리는 하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공연을 갖는 것이 목표다. 멤버 모두 무용을 전공했기 때문에 퍼포먼스에는 자신 있다. 화려한 춤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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