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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레전드’, ‘군통령’으로 불리며 수많은 남성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모델 김소희가 자신이 표지모델로 등장한 ‘희귀 매물’ 맥심 200호의 직거래에 도전, 설렘 속 폭소를 선사했다.

잡지 ‘맥심’의 장수 모델 김소희는 최근 크리에이터로 변신, 자신의 유튜브 채널 ‘퀸소희’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퀸소희’의 영상 중 하나인 ‘본인 잡지 리뷰하다 팬이랑 중고거래 하다?’에서 김소희는 자신이 표지모델인 ‘맥심 200호’의 중고 직거래에 직접 나섰고, 판매자와의 즉석 인터뷰까지 선보였다.

구매 뒤 김소희는 “제가 맥심 최장수 모델이고, 거의 7년을 있었으니 ‘맥심의 딸’이라고 할 수 있다”고 ‘레전드’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진=맥심코리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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