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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걸 3년이면 잽 정도는 날릴 수 있죠.” ROAD FC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로드걸 임지우가 유쾌함을 전달했다. 임지우는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월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ARC 002’에서 로드걸 특유의 매력을 케이지에서 뽐냈다.

임지우는 170cm의 큰 키와 호리병 몸매에 스포츠웨어 풍의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록 코로나19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지만 카메라를 관중삼아 입맞춤과 윙크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2017년부터 케이지에 오른 임지우는 빼어난 미모와 함께 팬 친화적인 매너로 인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6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고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임지우는 격투기는 물론 여행, 요리, 패션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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