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아들. 사진=KBS2 ‘편스토랑’ 방송 캡처
김재원 아들. 사진=KBS2 ‘편스토랑’ 방송 캡처
김재원이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김재원이 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원은 학교를 다녀 온 아들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2013년 6월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김재원 아들. 사진=KBS2 ‘편스토랑’ 방송 캡처
김재원 아들. 사진=KBS2 ‘편스토랑’ 방송 캡처
김재원의 아들을 본 출연진들은 “얼굴만 봐도 아들이 맞다”, “너무 똑같이 생겼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아들 김이준 군은 아빠를 똑닮은 환한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재원 또한 “항상 환하게 웃고 맑다. 애교도 많다”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이후 김재원이 보인 요리 실력 또한 기대 이상이었다. 실제로 퓨전 레스토랑을 운영했다는 김재원은 두부면을 활용한 마늘종 볶음면을 뚝딱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건강에 좋은 재료들로 직접 피클도 담가 먹는 실력을 자랑했다. 요리하면서도 중간 중간 깔끔하게 정리하는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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