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존스. 사진=SBS ‘집사부일체’
제프리 존스. 사진=SBS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사부 제프리 존스가 차은우의 미모를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국내 최대 로펌 변호사인 ‘푸른 눈의 한국인’ 제프리 존스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프리 존스는 마음에 들지 않는 한국 문화에 대해 “배 아파하는 게 싫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사람은 배고픈 거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라고 일침해 공감을 얻었다.

이어 제프리는 “차은우 씨 보니까 잘생기고 날씬해서 배가 너무 아프다”라고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차은우가 “어디에 앉으시면 좋겠냐”라고 묻자, 제프리는 “양세형과 김동현 사이 앉고 싶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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