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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화사한 꽃미소를 보였다.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최지우는 흰 티와 청바지 차림으로 청순한 매력을 자아냈다. 민낯 비주얼만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발산, 봄 같은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시원한 한강뷰와 잘 조화돼 마치 화보 같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딸을 낳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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