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려원은 “노래를 들으러 공연장에 갈 만큼 팬이지만 전화번호도 모르고 밖에서 따로 만난 적도 없다”라면서 “한 번 기사가 나면 아무리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 계속 따라다니는 말들이 당황스럽고 박효신씨에게도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정려원은 전날에도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같은 입장을 알린 바 있다.
키이스트는 정려원과 박효신의 교제·결혼설을 처음 보도한 매체를 상대로 기사 정정과 사과 보도자료 배포를 요구했으며,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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